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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랩HYUN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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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도구를 붙이기 전에 문서로 정해야 하는 것

도구는 정해진 규칙을 빠르게 반복할 뿐입니다. 규칙이 흐릿한 채로 자동화하면 흐릿한 메시지가 빠르게 많이 나갑니다.

현랩 편집 · 작성 · 수정 · 약 4분

실패는 도구 선택에서 생기지 않습니다

자동화를 도입한 뒤 흔히 생기는 문제는 발송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보내지 말았어야 할 사람에게 보내는 것입니다. 이미 구매한 사람에게 구매 유도 메시지가 가고, 환불한 사람에게 재구매 쿠폰이 갑니다. 도구를 바꿔도 이 문제는 그대로 남습니다.

먼저 네 가지를 정합니다

  1. 대상 — 어떤 조건을 만족한 사람인가. 조건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시점 — 어떤 사건 뒤 얼마 만인가. "가끔"은 시점이 아닙니다.
  3. 메시지 — 무엇을 요청하는가. 하나의 메시지에 요청은 하나입니다.
  4. 중단 조건 — 어떤 일이 생기면 이 흐름에서 빼는가. 이것을 안 정하면 중복 발송이 납니다.

시나리오는 문장으로 먼저 씁니다

"첫 방문 후 7일이 지났고 재방문이 없는 고객에게, 다음 방문에 쓸 수 있는 쿠폰을 한 번 보낸다. 그 사이 방문했다면 보내지 않는다." 이 정도로 적히면 도구에 옮기는 것은 단순 작업입니다. 문장으로 못 쓰는 흐름은 도구 화면에서도 만들 수 없습니다.

도구에서 헤매고 있다면, 대개 규칙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입니다.

보내면 안 되는 경우를 먼저 정의합니다

  • 수신 동의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 광고성 메시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제목에 (광고)를 표기하고, 수신거부 방법을 함께 안내해야 합니다.
  •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사이에 광고성 메시지를 보내려면 별도의 야간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 주문·배송·예약 확인 같은 정보성 메시지와 광고성 메시지는 분리해서 관리합니다. 섞으면 전체가 광고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측정이 없으면 무엇이 늘었는지 모릅니다

자동화는 발송 수를 쉽게 늘립니다. 그래서 발송 수를 성과로 보면 항상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봐야 할 것은 그 메시지를 받은 집단과 받지 않은 집단의 재방문 비율 차이입니다. 처음부터 일부를 제외 집단으로 남겨 두면 나중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하지 않는 편이 나은 것

  • 불만 응대 — 상황마다 답이 달라서 정형화하면 오히려 악화됩니다.
  • 고액 결정이 걸린 문의 — 사람이 답하는 것 자체가 신뢰의 근거가 됩니다.
  • 아직 표본이 적은 흐름 — 규칙을 만들 만큼 사례가 쌓이지 않았다면 수동으로 몇 번 해 보고 정리합니다.
환영무엇을 도와드릴 수 있는지정보가장 많이 묻는 질문 답변제안지금 필요할 만한 것보낼 이유가있을 때만할인은마지막 수단
자동화는 정해진 규칙을 반복해 줄 뿐입니다. 규칙이 없으면 자동화할 것도 없습니다.

문서로 먼저 정할 다섯 가지

도구를 열기 전에 A4 한 장을 채우십시오. 이 다섯 가지가 정해지면 어떤 도구를 쓰든 설정은 한나절이면 끝납니다. 반대로 이것이 없으면 어떤 도구를 사도 빈 화면만 남습니다.

  1. 누구에게 — 어떤 조건을 만족한 고객에게 보내는가.
  2. 언제 — 어떤 사건 이후 며칠인가. 요일이나 시각도 정합니다.
  3. 무엇을 — 메시지 본문. 실제 문장으로 써 둡니다.
  4. 왜 — 이 메시지가 받는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
  5. 멈추는 조건 — 이미 재구매했거나 수신을 거부한 경우.

5번을 빠뜨리면 이미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를 권하는 메시지가 나갑니다. 자동화에서 가장 흔하고 인상을 크게 깎는 사고입니다.

도구를 도입할 시점

규모에 따른 현실적인 선택
상황방법도구
월 수십 건손으로 발송메모 · 스프레드시트
월 수백 건반자동카카오 채널 · 문자 발송 서비스
조건별 분기 필요자동화CRM · 마케팅 자동화 도구
구매 이력 연동 필요통합주문 시스템과 연결

첫 줄에서 시작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손으로 보내는 동안 메시지 문장이 다듬어지고, 어떤 조건에서 반응이 좋은지 알게 됩니다. 그 학습이 끝난 뒤 자동화하면 훨씬 잘 작동합니다.

도구를 바꿔야 할 때

도구를 바꾸고 싶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대개 지금 도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규칙이 정리되지 않아 답답한 것입니다. 바꾸기 전에 확인하십시오. 지금 도구에서 못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답이 "조건별로 다른 메시지를 자동으로 보내는 것"처럼 구체적이면 바꿀 이유가 있습니다. "더 좋은 게 있을 것 같아서"라면 바꿔도 같은 상태가 반복됩니다. 도구를 옮기는 동안 발송이 멈추는 비용도 함께 계산하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자동화 도구가 있으면 규칙도 만들어 주지 않나요?
템플릿을 제공하는 도구는 있지만 그 템플릿은 일반적인 것이라 우리 고객에게 맞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가 정해야 하고, 도구 안에서 정하려 하면 화면 구조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문서에서 먼저 정하는 편이 빠릅니다.
규칙을 몇 개나 만들어야 하나요?
하나로 시작하십시오. 첫 구매 후 재구매 주기 직전에 보내는 메시지 하나면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가장 큰 효과가 납니다. 그것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한 뒤 두 번째를 추가하십시오.
메시지 문장은 누가 써야 하나요?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사람이 쓰는 편이 낫습니다. 실제로 쓰는 말과 마케팅용 문장은 다르고, 전자가 반응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자주 하는 설명을 그대로 옮기는 것에서 시작하십시오.

Next step

이 내용을 실제로 운영하는 방식은 마케팅 자동화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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